[개강 준비 과정 - 선택 트랙] 알고리즘 스터디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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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항해
https://www.acmicpc.net/problem/2869 2869번: 달팽이는 올라가고 싶다 첫째 줄에 세 정수 A, B, V가 공백으로 구분되어서 주어진다. (1 ≤ B < A ≤ V ≤ 1,000,000,000) www.acmicpc.net 계속 붙잡고 있다 보니 위 문제를 결국 풀게 되었다. 시간제한이 0.25초라고 나오는데 구글에 검색을 해보면 대략 O(N)의 시간 복잡도를 가질 때 1초의 시간 동안 최대 약 1억 개의 입력이 가능하다고 한다. (참고 : https://lemonlemon.tistory.com/54) Big O notation 과 시간 제한 (보통 1초 제한이라고 하면 어느정도?) 우리가 흔히 Big O notation을 많이 사용한다. 예를 들어 이중 for 문을 사용하..
[개강 준비 과정 - 선택 트랙] 알고리즘 스터디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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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항해
항해 16기 본과정 시작일 (23년 8월 14일) 로부터 1.5 * 2 주 앞선 7월 25일 월요일, 개강 준비 과정 - 선택 트랙 과정이 시작되었다. (원래 어제 작성을 했어야했는데 문제 푸느라 정신이 없어서 오늘 작성하게 되었다.) 항해99를 지원하면 해당 기수 슬랙 (Slack) 채널에 초대를 받는데 본과정 시작 4주 정도 전부터 개강 준비 과정 신청을 받는다. 처음 1.5 주는 선택 트랙인데 말 그대로 필수 과정이 아니며 기초 언어 학습 주차이다. 항해 본과정과는 다르게 월-토 15기-21시까지 스터디가 진행된다. 총 4가지 트랙이 있는데 1. JS 언어 기초 2. Java 언어 기초 3. 알고리즘(Python) 4. 알고리즘(Java)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고 1.5주 동안 같은 과목을 고른 ..
[HTML] Button 에 Bootstrap 적용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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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HTML
1. HTML HTML (Hypertext Markup Language) 은 웹페이지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언어이다. 문서를 작성할 때 태그로 시작이 되고 태그로 전체 틀을 구성, 그 안에 2. CSS CSS (Cascading Style Sheets) 는 HTML 문서에 있는 요소들에 선택적으로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는 Style Sheet 언어이다. CSS html 요소에 id 또는 class 를 지정해주고 CSS 적용 전 CSS 적용 후 " data-ke-type="html">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3. 구글 웹폰트 사용하기 https://fonts.google.com/?subset=korean Browse Fonts - Google Fonts Making the web more b..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 김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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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
그대는 모죽입니다. 비등점을 코앞에 둔 펄펄 끓는 물입니다. - p.32 모죽이란 씨를 뿌린 후 5년 동안 아무리 물을 주고 가꾸어도 싹이 나지 않는 대나무이다. 그러다 5년이 지나면 하루에 80cm씩 자라서 3개월이면 30m가 넘게 자란다고 한다. 그렇게 자랄 수 있는 건 5년 동안 땅에 거대한 뿌리를 뻗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시간은 항상 흘러간다. 그 흘러가는 시간들을 전부 가치 있게 보내고 있는 걸까? 일정 수준 이상의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 모죽처럼 거대한 뿌리를 뻗치고 있는 중이라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한 번 생각해 본다. 아무 결과도 없는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 일수도 있다. 실질적으로 뿌리를 내리면서 인고의 시간을 보내도록 하자. 230626
항해99를 지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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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항해
항해99를 지원하게 되었다. 이 부트 캠프의 존재를 알게 된 건 꽤 오래전인데 재작년 말인지 작년 초인지 가물가물하다. 지금이랑 별로 다를 건 없지만 당시에는 더더욱이 이런 프로그램 없이도 나 혼자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을 하며 잘 해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을 보면 명백히 실패한 것. 물론 당시 다른 분야에도 같이 관심을 가지는 바람에 이도 저도 아닌 상황에서 방황을 오래 하긴 했지만 현재 그 다른 분야에서는 목표한 바를 미련 없이 이루었고 이제 얼른 나의 본업으로 다시 돌아가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나란 사람은 자기 주도적인 학습보단 누구라도 옆에 있어야 뭔가를 하는 스타일인데 그게 참 받아들여지지가 않는다. 항상 시작을 할 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넘치지만 ..